‘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뭐 다 같이 먹고 사는 세상인데”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뭐 다 같이 먹고 사는 세상인데”
  • 승인 2015.10.0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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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뭐 다 같이 먹고 사는 세상인데”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뭐 다 같이 먹고 사는 세상인데”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이 지나가는 행인과 대화를 나눴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연출 신경수|극본 김영현, 박상연)에서는 정도전(김명민 분)은 길을 가다 우연히 만난 한 행인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도전은 길을 가던 중 한 행인과 만나 대화를 나누며 “뭐 다 같이 먹고 사는 세상인데 뭘”이라며 감자를 나눠줬다.

하지만 이 감자는 이 행인의 짐에서 나왔던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행인은 “그거 지금 내거요?”라고 되물으며 역정을 냈다.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 천호진, 정유미, 이지훈, 김희정, 박해수, 윤손하, 이초희, 공승연, 조희봉, 민성욱, 서동원, 조영진, 안석환, 이준혁, 박성훈 등이 출연하는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스타서울TV 강기산 기자

‘육룡이 나르샤’/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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